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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에서 술먹고 돈벌어서나온얘기

어르신들 접대가 있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요정이 좋을듯해서 요정을 검색하던중

유흥in에 다보에 대한 질문을 올렸더니 자세히 안내가 되었네요. 방문하기전에 이종섭 사장하고 통화를 했는데 가격에 대한 쑈부를 보고 결정을 했더니

식사를 하고 오지 말라고 하네요. 그래서 식사안하고 다보에 갔습니다. 규모가 상당히 크네요. 이종섭사장이 맞이하는데 인터넷을 잘하시길네 나이가 젊은줄 알았는데 키가 크고

멋쟁이기는 하지만 나이가 좀 들어보이시네요.. 방에 들어서니까 이 사장님이 여자한분과 들어오면서 이사람이 마담이하고 하면서

소개해 주네요. 마담 인사하고 나가더니 요리가 들어오는데 정말 다양하네요. 회에 신설로에 예전 대장금에서 볼수 있었던 몇가지 음식이 포함된 푸짐한 음식이

들어오네요. 글구 마담이 아가씨 3명을 델구 들어오더니. 우리 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하나 하나 찍어서 옆에 앉히네요. 엥.. 이게 아닌데.. 하옇든 좀 기분이 그렇기는 했지만 다른 어르신들이 큰 무리가 없어보이고 편안해

보이시길레..그냥 오케이. 언냐들이 옆에 앉아서 술도 따라주고 음식도 먹여주고 안주도 먹여주고.. 서빙은 잘하네요. 아주 익숙하게 진행되더군요. 언냐들 수질은 어르신들에게 나이가 20대후반정도(조명발 있으니까 차이가 있겠지요)

내 팟은 24이라고 하데요. ㅎㅎㅎㅎ 어쨌뜬 아빠같은 어르신들이다보니 언냐들이 착 달라붙어서 아주 싹싹하게 잘하네요

어르신들 만족해 하시는 모습보면서 안도했습니다. 1시간 정도 식사를 하고 나서 마담 불러서 국악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접대다보니.. 지출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편하게 했습니다. 와우...부채춤에 살풀이에.. 정말 조선시대 기생집 간 분위기 나더군요. 국악연주하는동안 술잔을 기울이면서 언냐들 곳에서 손을 슬쩍 집어넣어봤더니..

속옷은 고쟁이가 아니라..현대식이더군요.ㅎㅎㅎㅎ 국악 끝내고 밴드 불렀습니다. 한복입은 도우미와 밴드에 맞춰서 춤추는 모습 상상이 되시나요? 그것 괜쟎습니다. 불편하다고 겉옷을 벗어던지고 하얀 속치마 입고 댄스음악을 불러대는

애들이라니... 언밸런스속에 밸런스라고 할까요.. 아주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밴드나가고 술한잔 더하는데.. 내 팟언냐가 오빠 고스톱 좋아해 하면서.. 고스톱 치라고 하네요.. 지가 고리를 떼겠다고 하네요. 어르신도 좋은것 같다며 고스톱 한판 치자고 하네요. 그런데 그날 나 봉잡았습니다. 넘 잘되는것 있지요. 거의 1시간을 쳤는데.. 20만원 땃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언니들은 옆에서 안주 챙겨주고 고리 떼어갈때는 앞고름도 풀어보여주면서

아주 기분좋은 밤이며 생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이쁜 시간이었습니다. 이사장님 넘 주책없이 굴었는지 모르겠지만 담에 다시한번 가겠습니다. 그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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