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정방문기) fresh한분위기의 한국요정 다보요정방문기

요정을 좀 처럼 잘 안가는편이지만.중요한 거래처사람들하고 식사를 하게되였는데 요정이라는곳을 가보고 싶다고 미리 귀뜸을 해주어서 강남이라 마땅이 갈곳도 없고

이리저리 머리굴리다가..요정하면.다보요정 이종섭사장님이 떠올라. 검색하고 뒤지다가 이메일로 문의부터 하고,찾아갔습니다.

이사장님께 문의했드만 바가지쓸염려말고 접대 잘 하실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다는

아주 친절한 답변에 마음이 움직여 저를 포함한 4명이 7시30분경 다보요정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여 입구부터 웅장하고 화려해서 약간 쫄리는 기분이네요.

같이간 일행들은 넘 무리하는것 아니냐며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미리 견적 받고 간만큼 걱정없이 들어섭니다.

다보요정 사장님이신. 이종섭대표가 직접 맞이해 주시는데.아주 정중하시더군요.

연세가 좀 있으신듯 하였으나..풍체나 풍기는이미지가.아주세련된 연예인포스와 카리스마에 또 한번 놀라움을 ~~완전 모델급이셨습니다.

요정엔 초이스가 어렵다고 들었는데.미리 예약을 해서 그런지.이사장님 능력이되서

그런지 초이스 했구요.

애들이 학생들이여서 그런지 대부분 수수해 보이더군요. 다만 아직 서툴러서 그런지.분위기가.쉬~엥 할때도 있기는 했지만 찌들은 선수들에 물들어진 애들보다는 훨~~색다른 신선한 느낌이였습니다.

요리는 다양하게 아주 푸짐하게 나오는데. 솔직히 다 먹지는 못하구요.

가만히 있으면. 파트너들이 알아서 먹여주고 챙겨주는 이맛에 요정을 오는구나 느꼇습니다.

===총평====

의외로 즐겁고 신나는 접대자리였습니다. 같이갔던 일행분들도 아주 좋아라 하시고 다음날 전화와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정말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파트너들도 굿이였고 모처럼의 Fresh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시간에 구애 받지안아 편안하게 이야기할수 있다는 장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너무 칭찬을 한것 같지만 사실이 그랬습니다. 다음에도 요정에서 접대라면 다보요정 이종섭사장님을 다시 찾겠습니다 그럼 이만~~!!